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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건설, 캄보디아 '골드타워42' 착공

수도 프놈펜에 지하5~지상42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

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|입력 : 2008.03.16 07:10|조회 : 56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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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한일건설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시공하는 '골드타워42' 조감도
▲한일건설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시공하는 '골드타워42' 조감도

중견 건설사인 한일건설 (30원 상승43 -58.9%)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들어설 지상 42층 규모의 최신 인텔리전트 빌딩 건설에 본격 돌입했다.

한일건설은 지난 14일(현지시간) 프놈펜 현지에서 캄보디아 쏙안 부총리와 컵척테마 시장, 조영남 자사 부사장, 김재희 대한토지신탁 사장, 김태윤 ㈜연우 회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'골드타워42' 착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.

프놈펜 시내 중심에 위치한 이 건물은 대지 5055㎡ 위에 지하5~지상42층 연면적 12만7387㎡ 규모로 상가와 함께 오피스, 아파트 366가구가 들어서는 주상복합이다. 현재 프놈펜 내 최고층은 13층짜리 외국계 호텔로, 이 건물이 들어설 경우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된다.

그만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캄보디아 경제와 함께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게 한일건설의 설명이다. 특히 이 건축물은 사업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한국기업이 추진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.

한일건설 조영남 부사장은 "주거·업무시설이 크게 부족한 현지 사정상 이 건물은 지역내 부유층과 외국기업인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을 것"이라며 "최상층에 배치한 펜트하우스 24가구는 이미 왕족과 고위 공무원 등에 사전 분양이 완료됐다"고 말했다.

한일건설은 지난해 거둬들인 총 6900억원의 수주고 가운데 4200억원을 해외에서 달성하는 등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. 특히 이번 공사를 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.

지난 1990년 말부터 방글라데시, 네팔, 미국, 러시아 등에서 잇단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한일건설은 현재 앙골라 농업 현대화사업, 말레이시아 잘란맛지 콘도, 캄보디아 프놈펜 캄코시티 등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.

▲한일건설은 지난 14일(현지시간)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5~지상42층 규모의 최신 인텔리전트 빌딩인 '골드타워42' 착공식을 가졌다.
▲한일건설은 지난 14일(현지시간)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5~지상42층 규모의 최신 인텔리전트 빌딩인 '골드타워42' 착공식을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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